임용 기출 제시문 (김병찬 기출집, 도교사 serenity 선생님 타이핑 자료 활용) 공자 [2008] 안연이 ‘인(仁)’에 대해서 물었다. 공자는 “극기복례(克己復禮)가 ‘인’이다. 하루라도 극기복례를 하면 온 세상이 ‘인’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인’을 행함이 자기로부터 비롯되는 것이지 남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이겠는가!”라고 대답하였다. 이에 안연이 “‘인’을 실현할 수 있는 세목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십시오.”라고 하자, 공자는 “예(禮)가 아니면 보지 마라, ( ㉠ ), ( ㉡ ), ( ㉢ ).”고 하였다. (『論語』, 「顔淵」) (己의 의미 예시답안: 절제하고 극복해야 할 대상인 사리사욕의 주체로서의 자기를 의미한다.) 맹자 [2003?4?] 제자 : 순(舜)이 천자의 자리에 있고, 고요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