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 쓴 것을 더 발전시켜서 2월 6일 전공세미나에 목차 포함 11쪽의 논문 개요를 가져가서 피드백을 받았고, 세미나 전후로도 여러 선생님들이 내 논문 주제에 대해 흔쾌히 이야기 나누어주셨다. 정말 감사했고, 유익했다. 논문 구상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S선생님, J샘, 현담, 교수님, 전공세미나 D샘 Y샘 H샘, 사무실 S샘, 동양 교수님, 엄마 의견: - 개인적 서사를 독립변수로 쓰는 것에 대한 의문: 숙의 자료의 성격 중에서 왜 개인적 서사에 주목했는가? 선행연구에 무엇이 있길래? 개인적 서사를 숙의에서 활용하는 게 바람직한지 의문이다(감정에 호소하는 오류 아닌가?). 삶의 배경을 이해하면 정말 더 건설적 숙의가 되나(니 서사도 있어?! 내 서사도 있어!! ..